영동 농로서 집배원 승용차에 깔려 숨져 입력2022.08.26 16:12 수정2022.08.26 16: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2시 7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한 농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50대 집배원이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집배원 A(58)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농로를 빠져나오다가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B(61)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귤 5kg 샀는데 4.5kg만 보낸 판매자 이유 들어보니 '황당' 온라인에 광고한 양보다 적은 양을 보낸 귤 판매업자가 고객 항의에 "귤이 눌러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란 황당 해명을 내놓아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귤 5㎏... 2 '건설기능인의 날'…철탑산업훈장 등 38명 포상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사진)을 열었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매년 건설기능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고... 3 [부고] 박원익씨 별세 外 ▶박원익씨 별세, 박영호·박영준 前 삼성생명 전무·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 부친상=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9▶설희관씨 별세, 설경완 KBS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