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파리 카페 입력2022.08.26 17:00 수정2022.08.26 23:49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재 지음 35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카페 문화를 다룬 책.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저자가 파리 유학 시절부터 찍은 사진과 함께 카페에 깃든 특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우연히 내가 앉은 카페의 그 자리가 세계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예술가가 앉았던 자리라는 것을 안다면 감흥은 몇 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르테, 420쪽, 2만9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아침에 일어나 이불부터 개라" 여기 미국 연방수사국(FBI) 특수요원이 한 명 있다. 드라마 ‘X파일’ 속 멀더 요원처럼 범죄행동심리전문가다. 지능범죄와 테러 대응이 전문 분야다. 20년 넘게 FBI에 근무하며 용의자와 범죄... 2 [책마을] 우리 몸은 짠 맛이 당기도록 진화했다 맛에 열광하는 시대다. 구글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8100만 건의 한국어 웹페이지가 뜬다. ‘식당’(6880만 건)이나 ‘음식점’(3300만 건)을 ... 3 [책마을] 이유 없이 아픈 '만성질환 환자'…"환자의 일상 이해해야 치료" 파출소 부소장인 하워드는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자신의 연약한 허리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부러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지만, 가족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20년 동안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십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