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수산시장 건어물 가게에 승용차 돌진…2명 부상 입력2022.08.26 19:45 수정2022.08.26 1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6시 6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쏘렌토 승용차가 건어물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20여 분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가게 전면 유리창이 부서지고 내부 기물이 파손됐다. 사고 당시 가게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험금 왜 안 줘' 아내 살해 시도한 60대…2심서 집유 감형 교통사고 보험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를 차량으로 충격해 살해하려고 한 60대가 반성의 태도를 보이며 선처를 구한 끝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2 게임 방해해서…어머니 폭행 후 숨지게 한 아들 '징역 4년' 자신의 폭행으로 건강이 악화한 어머니를 돌보지 않고, 숨진 뒤에도 시신을 방치한 아들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 3 "사슴뿔에 찔렸어요"…'시민습격' 사슴, 사흘 만에 광교산서 생포 경기 수원시 광교 일대에서 시민 2명을 습격해 다치게 한 사슴이 사흘 만에 포획됐다.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전 9시께 장안구 하광교동 한 농장에서 마취총을 이용해 사슴을 생포했다. 시는 전날 오후 10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