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수산시장 건어물 가게에 승용차 돌진…2명 부상 입력2022.08.26 19:45 수정2022.08.26 1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6시 6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쏘렌토 승용차가 건어물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20여 분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가게 전면 유리창이 부서지고 내부 기물이 파손됐다. 사고 당시 가게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폭 유튜버와 집단 마약' BJ 세야 구속 송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아프리카TV BJ 세야(본명 박대세·35)가 2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 2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처벌받을까 산책에 나온 반려견이 길고양이를 물어 죽이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남성이 입건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의 한 사업장 관계자 A씨로부터 "5년여간 돌봐주... 3 '200억 빌딩 현금 구매'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혐의점 無' 방송인 유재석이 국세청의 '현미경 검증'을 통과하며 '국민 MC'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유재석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지만 세금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