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 사진=뉴스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 사진=뉴스1
토요일인 27일은 오전부터 전국에 구름이 걷히면서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새벽 한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새벽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