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협회, 온투법 시행 2주년 맞아 29일 국회 토론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온투업) 시장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좌장은 정유신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맡고, 발제는 서병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정민 김앤장 변호사가 할 예정이다.
이후 토론에는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와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김대윤 피플펀드컴퍼니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 담당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 주제는 온투법 시행 이후 시장 변화 평가 및 대안금융으로서 온투업의 효용과 발전방향, 온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법령 개정 필요사항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이다.
윤 의원은 "온투업계의 혁신이 금융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권익은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율 온투협회장은 "온투법이 시행된 지난 2년간 시장과 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온투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뤄져 업계와 시장이 더욱 발전할 방안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