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몸매 관리 잘한다는 사람들의 대표 건강주스
건강전문기업 이롬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건강주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롬은 1997년 창립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해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건강에 기여하는 회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롬, 몸매 관리 잘한다는 사람들의 대표 건강주스
이롬의 건강주스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과채습관’부터 바나나, 초코, 리얼의 맛으로 구성된 ‘통아몬드 3종’, 유기농 비타 주스와 단백질이 함유된 음료 ‘씨스루 프로틴워터’ 등이다. 또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모로주스 블러드오렌지'와 마시는 뷰티드링크 ‘오크라’도 출시했다.

유기농 ABC주스도 선보였다. ‘기적의 주스’라 불리는 유기농 ABC주스는 다양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와 비트, 당근을 맛있게 블렌딩한 주스로 건강한 단맛과 레몬의 상큼함까지 더해 인기가 높다. 첨가물, 색소, 보존료를 넣지 않고 원료 본연의 맛과 색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기농 ABC주스는 영양 이외에도 친환경 요소까지 고려한 아셉덕 공법의 에콜린포장지를 사용했다.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은것이 특징이다.

김동원 이롬 대표는 “작년에 이어 3년째 건강주스 부문 대상을 받아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패키지부터 배합, 충전,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맛과 영양, 안전을 보존하는 노력과 함께 친환경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