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마니아들 입소문 자자한 국내 최고 캠핑용품
비에프엘의 캠핑 브랜드 버팔로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버팔로는 순수 국내 레저 캠핑 브랜드다. 텐트, 그늘막, 캠핑용품 배낭, 레저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를 선보여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38년 동안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최고급 원부자재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거품없는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카라반과 캠핑카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한국 최고의 캠핑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팔로, 마니아들 입소문 자자한 국내 최고 캠핑용품
버팔로는 전 세대가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감성적인 색감과 디자인, 편리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을 출시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눈이 즐거운 캠핑을, 기성세대는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타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곽민호 비에프엘 대표이사는 “높은 가격대의 캠핑 제품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기 어려운 것이 안타까웠다”며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가성비와 디자인을 갖춘 합리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버팔로 관계자는 “항상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좋은 품질과 올바른 가격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캠핑과 캐러밴을 넘어 복합 레저캠핑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