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당, 곤약 활용 저칼로리 음료…오색 오로라 빛깔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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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체 우남F&C의 대표 브랜드인 흑화당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티카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흑화당은 프리미엄 티&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차 종류와 곤약버블티, 흑당커피, 오로라 과일음료 등 일반 카페에서 찾기 어려운 메뉴를 선보여 왔다. 독창적이며 새로운 메뉴는 물론, 스테디 셀러 음료 역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흑화당은 올해 여름 신메뉴인 오로라 곤약버블티 3종을 내놨다. 오로라 곤약 버블티 3종은 패션후르츠 맛에 오로라 레시피를 더한 오로라 곤약 패션, 청포도를 넣은 오로라 곤약 청포도, 자몽 맛에 오로라 레시피를 더한 오로라 곤약 자몽 등이다.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곤약을 활용한 저칼로리 음료로, 소비자들은 곤약 버블티를 마시면서 색상이 변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오색빛깔 오로라의 다채로운 색상을 겹겹이 쌓아 올린 시각적 효과로도 주목받았다.
흑화당은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으로 진출하며 해외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프랜차이즈의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미국에서도 개점한 지 5개월 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흑화당 측은 설명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 난 결과다. 미국 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주목받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증대되고 있다.
흑화당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와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흑화당은 프리미엄 티&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차 종류와 곤약버블티, 흑당커피, 오로라 과일음료 등 일반 카페에서 찾기 어려운 메뉴를 선보여 왔다. 독창적이며 새로운 메뉴는 물론, 스테디 셀러 음료 역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흑화당은 올해 여름 신메뉴인 오로라 곤약버블티 3종을 내놨다. 오로라 곤약 버블티 3종은 패션후르츠 맛에 오로라 레시피를 더한 오로라 곤약 패션, 청포도를 넣은 오로라 곤약 청포도, 자몽 맛에 오로라 레시피를 더한 오로라 곤약 자몽 등이다.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곤약을 활용한 저칼로리 음료로, 소비자들은 곤약 버블티를 마시면서 색상이 변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오색빛깔 오로라의 다채로운 색상을 겹겹이 쌓아 올린 시각적 효과로도 주목받았다.
흑화당은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으로 진출하며 해외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프랜차이즈의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미국에서도 개점한 지 5개월 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흑화당 측은 설명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 난 결과다. 미국 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주목받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증대되고 있다.
흑화당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와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