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클라우드 기업으로 대전환…디지털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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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오피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컴은 오피스소프트웨어(SW)가 집중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과 데이터, 메타버스 분야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한컴은 하반기 오피스SW 구독형 도입 등 한컴오피스의 서비스 모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한컴구름’을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 OS(운영체제)로 공급하고, 오피스SW 기술을 활용한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출시, 업무 협업툴 ‘한컴두레이(Dooray!)’의 독점 영업권을 확보하는 등 클라우드로 사업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컴은 관계사이자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한컴프론티스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백화점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신기술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고객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지구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민간 위성 데이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컴은 하반기 오피스SW 구독형 도입 등 한컴오피스의 서비스 모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한컴구름’을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 OS(운영체제)로 공급하고, 오피스SW 기술을 활용한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출시, 업무 협업툴 ‘한컴두레이(Dooray!)’의 독점 영업권을 확보하는 등 클라우드로 사업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컴은 관계사이자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한컴프론티스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백화점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신기술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고객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지구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민간 위성 데이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