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목' 강원 유명산 북적…폐장 앞둔 해수욕장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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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강원지역에서는 유명산과 아직 폐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에 발길이 이어졌다.
!['가을 길목' 강원 유명산 북적…폐장 앞둔 해수욕장 발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PYH2022082806270006200_P4.jpg)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3천800여명이 찾아 등산하는 등 도내 유명산에 건강을 다지려는 나들이객이 몰렸다.
또 이날 폐장하는 속초지역 해수욕장에도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피서객이 찾았다.
강원지역 해수욕장은 양양 송전해수욕장만 이달말 폐장을 하고 대부분 문을 닫았다.
!['가을 길목' 강원 유명산 북적…폐장 앞둔 해수욕장 발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PYH2022082805860006200_P4.jpg)
지난해 찾은 51만8천여명에 비해 87%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이 밖에 시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조상묘를 찾아 벌초를 하거나 춘천 공지천 등 도심 유원지 그늘에 돗자리를 깔아 휴식을 취하며 한가로운 휴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가을 길목' 강원 유명산 북적…폐장 앞둔 해수욕장 발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PYH2022082804920006200_P4.jpg)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내촌부터 가평까지 38km 구간과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삼마치터널 4km 구간, 영동고속도로 진부에서 새말까지 23km 구간 등에서 차량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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