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베트남 소외계층 자립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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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들의 자립을 돕는 ‘한국·베트남 함께돌봄센터 2호’를 지난 26일 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2018년 개관한 1호 센터엔 연 2만 명 이상이 방문해 지역 문화 교류 및 민간 외교의 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장미경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왼쪽 세 번째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부티낌리엔 하이퐁시 여성연맹 주석, 박종경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오인원 현대차 베트남사업담당, 신혜수 유엔인권센터 이사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등이 26일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