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 없는 잠수교 걸어요”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28 18:22 수정2022.08.29 00:1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8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벌이기로 했다. 이날 시민들이 잠수교에 설치된 이동형 카페 앞에서 주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서울시는 28일 잠수교에서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시작했다. 축제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낮12시~오후 9시, 추석연휴 제외)마다 열린다. 이날 잠수교에서는 라... 2 "아들아 집에 가자" 잠수교 포스트잇 주인공…숨진 채 발견 이른바 '잠수교 노란 쪽지'로 사연이 알려진 김성훈(25)씨 시신이 실종 17일 만에 한강에서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7일 실종됐던 김씨는 지난 24일 서울 동작대교 아래 한강에서 숨진 ... 3 '장마끝' 서울 주요도로 통행 재개…잠수교는 보행자 통제 50일 이상 이어진 긴 장마가 끝난 16일 대부분의 도로 통행이 전면 재개됐지만 잠수교는 여전히 보행자 통행이 불가능하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잠수교 수위는 5.93m로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m를 넘는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