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첫 행보…내일 현충원 참배하고 평산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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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이 대표는 이후 국회로 이동해 신임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소속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이유는 전당대회 기간 이 대표가 강조한 '당내 통합' 첫걸음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총득표율 77.77% 기록해 당 대표에 선출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이 대표는 이후 국회로 이동해 신임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소속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이유는 전당대회 기간 이 대표가 강조한 '당내 통합' 첫걸음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총득표율 77.77% 기록해 당 대표에 선출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