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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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직 총 30명이 될 전망이다.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행정(일반행정) 20명, 기술(혁신성장기술) 5명을 뽑는다. 제한경쟁채용 방식으로는 행정(일반행정) 분야 보훈대상자 5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9월 2~13일 중진공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11월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이·학력·출신 등에 제한이 없다는 게 중진공 설명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상반기 50명에 이어 하반기 30명을 추가로 채용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이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채용 규모는 일반직 총 30명이 될 전망이다.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행정(일반행정) 20명, 기술(혁신성장기술) 5명을 뽑는다. 제한경쟁채용 방식으로는 행정(일반행정) 분야 보훈대상자 5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9월 2~13일 중진공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11월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이·학력·출신 등에 제한이 없다는 게 중진공 설명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상반기 50명에 이어 하반기 30명을 추가로 채용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이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