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 게임스컴 3관왕 달성에 주가 급등
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이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네오위즈 주가가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9시58분 기준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 대비 3450원(10.01%) 오른 3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P의 거짓은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서 ‘가장 기대되는 스테이플레이션 게임’에 이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이는 게임스컴 어워드 2022 최다 수상으로 한국 게임사 최초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P의 거짓은 내년 출시 예정인 게임으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