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셀러(Carseller), 전직원 정규직 '완전연봉제'…허위매물 신고 0건
직영 중고차 브랜드 카셀러가 ‘2022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직영중고차매매상사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송진우 대표는 직접 소비자로서 겪은 중고차를 거래할 때 드는 불안함을 구조적으로 없애고자 완전 100% 연봉제 정규직 직원들로만 구성된 중고차 브랜드 ‘카셀러’를 론칭했다.

직영 중고차를 표방하는 브랜드라 하더라도 기본급만 있고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을 경우 실적에 압박을 느끼는 직원들은 고객에게 구매를 강요하거나 부담을 주기도 한다. 카셀러는 이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전 연봉제를 선택했다.

일부 업체에서 관행처럼 해오던 거래 금액 축소 신고나 무분별한 감가도 하지 않아 고객에게 호평받으며 신뢰를 쌓고 있다. 카셀러는 이런 노력의 결과로 허위 매물이나 강매로 인한 신고, 구매를 철회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고 설명했다. 카셀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한 달간 구매 및 판매 고객 모두에게 주유권 1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셀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