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오랜 기간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를 맡는 등 진행자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부캐(부캐릭터)인 ‘둘째 이모 김다비’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 출연하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란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돼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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