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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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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주가↑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2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만5000원(3.26%) 상승한 4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약 5조원을 투자해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 비율은 LG에너지솔루션 51%, 혼다 49%다.

    양사는 총 44억달러(약 5조1000억원)를 투자해 미국에 4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중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금액은 지분율을 고려하면 22억달러가 넘는다.

    공장 부지는 검토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5년말부터 파우치 배터리셀 및 모듈을 양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는 혼다 및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큐라(Acura) 전기차 모델에도 공급된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합작법인 설립 목적은 북미 시장의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한 것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북미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발효에 따라 북미 내 수입산 전기차(EV) 차량 모두 보조금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에 따른 현지 EV 밸류체인 구축의 시급성을 인지한 판단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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