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차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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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로 단장한 럭셔리 SUV
디자인 바꾸고 넉넉한 실내공간
안전성·주행성능도 한층 높아져
BMW 뉴 X7, 올 뉴 레인지로버
볼보 XC90, 뉴 포드 익스페디션
디자인 바꾸고 넉넉한 실내공간
안전성·주행성능도 한층 높아져
BMW 뉴 X7, 올 뉴 레인지로버
볼보 XC90, 뉴 포드 익스페디션
![포드 ‘뉴 포드 익스페디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A.31049533.1.jpg)
○플래그십 SUV 총출동
![BMW ‘뉴 X7’](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A.31049534.1.jpg)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슬림한 중앙 송풍구 및 앰비언트 라이트 바와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감각을 드러낸다. iDrive 8이 기본 적용돼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뉴 X7은 가솔린 모델, 디젤 모델,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예상 가격은 1억3000만~1억7500만원 수준이다. 올해 말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볼보 ‘XC90’](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A.31049532.1.jpg)
○성인이 누워도 넉넉한 실내
![재규어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A.31049531.1.jpg)
5세대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모더니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인테리어에는 최고급 소재와 웰빙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으로 온로드는 물론 극한의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주행 역량을 선보인다. 가격은 2억397만~2억2537만원이다.
실내에 장착된 세로형 대형 터치스크린은 큰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조작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자 중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싱크4 기술을 통해 향상된 음성인식과 다양한 무선기기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고성능 스피커가 장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고품질 음향을 선사하고,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차량 내에서도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8990만원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