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자금 위탁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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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재보험사 코리안리와 해외법인 자금 위탁 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 스위스법인(KRSA)과 계약을 맺고 9월부터 1천800억원 규모 위탁 운용에 들어간다.
코리안리는 2024년까지 운용 규모를 3천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운용사 측은 목표 수익률 등 자금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채권 및 대체투자 등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맹민재 미래에셋자산운용 OCIO솔루션부문대표는 "해외법인을 위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코리안리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법인 OCIO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 스위스법인(KRSA)과 계약을 맺고 9월부터 1천800억원 규모 위탁 운용에 들어간다.
코리안리는 2024년까지 운용 규모를 3천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운용사 측은 목표 수익률 등 자금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채권 및 대체투자 등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맹민재 미래에셋자산운용 OCIO솔루션부문대표는 "해외법인을 위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코리안리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법인 OCIO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