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양평군서 수해복구 지원 및 쌀 나눔
권준학 농협은행장(사진 왼쪽)은 지난 29일 경기 양평군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권 행장과 경영기획부문·경영지원부문 직원 20여명은 양평군 강하면 소재 농가와 관내 수변공원 일대의 토사 잔해물·쓰레기를 청소했다.

권 행장은 이어 양평군청을 찾아 전진선 양평군수에게 3000만원 상당의 양평 쌀 10t도 전달했다. 쌀은 양평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