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오는 9월 24일 저녁 7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2022 문화도시 in 안성 돗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문화도시를 도약을 준비하는 시가 초록빛 잔디 위에서 가족, 연인 단위로 돗자리를 깔고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김경호 밴드, 청년농부 한태웅, 걸그룹 데스티니, 동아방송예술대 dima밴드, 가수 염기량,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한 이색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본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예매는 포스터 내 QR코드(첨부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문자메시지 예약도 가능하다.


문자메시지로 예매하는 경우 성명과 동반 인원수를 보내면 된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공연 당일 돗자리는 지참해야 하며, 기타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는 안성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