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공수처 수사관 5명 신규 임용…정원은 못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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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6급 수사관 5명을 신규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수처 전체 수사관 인원은 기존 29명에서 3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법상 정원(40명)보다는 6명 적다.
공수처는 지난 5월부터 수사관 10명을 채용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 합격자 6명을 선발했으나, 그중 1명이 임용을 포기했다.
공수처는 내달 6일 신임 수사관 대상 오리엔테이션과 직무교육을 할 예정이다.
김진욱 처장은 "새로 임용된 수사관들과 부족한 부분을 계속 살피고 보완해가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수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공수처 전체 수사관 인원은 기존 29명에서 3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법상 정원(40명)보다는 6명 적다.
공수처는 지난 5월부터 수사관 10명을 채용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 합격자 6명을 선발했으나, 그중 1명이 임용을 포기했다.
공수처는 내달 6일 신임 수사관 대상 오리엔테이션과 직무교육을 할 예정이다.
김진욱 처장은 "새로 임용된 수사관들과 부족한 부분을 계속 살피고 보완해가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수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