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열린 '더 뉴 기아 레이' 미디어 데이에서 차량을 공개하고 있다. 기아가 5년 만에 선보인 더 뉴 기아 레이는 지난 2017년 출시된 모델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상품성 개선(부분변경) 모델이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