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환경단체 "낙동강 권역 수돗물서 녹조 독성물질 검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단체 "낙동강 권역 수돗물서 녹조 독성물질 검출"
    부산 등지의 수돗물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대한하천학회는 31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경남, 부산의 수돗물에서 녹조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산, 경남, 대구 등 낙동강 권역의 수돗물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부산 수영구 0.061ppb, 김해 내동 0.056ppb, 대구 수성구 0.064ppb 등 6개의 샘플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남세균의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은 암과 간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위해 물질이다.

    이들 단체는 녹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의 수문을 상시로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수문을 녹조가 창궐하기 전 열었다면 낙동강에 녹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낙동강 보의 수문을 상시 개방해 낙동강이 흐를 수 있도록 조처해야 한다고"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연고대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중 144명 등록포기

      연세대와 고려대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가운데 14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을 포기했다.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두 대학 계약학과 합격자 중 등록 포기자는 14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03...

    2. 2

      "'도둑X' 소리까지 들었다"…몰래 녹음기 켰다가 '눈물' [사장님 고충백서]

      직장 내 괴롭힘 증거를 찾겠다며 녹음기를 켜놓고 자리를 비우는 방식으로 상사들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직원이 징역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아무리 증거 확보가 목적이라도 법을 어겨가며 몰래 녹음하...

    3. 3

      '학부모 처벌' 카드까지 검토…'달리는 폭탄' 픽시 단속 강화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픽시자전거'의 위험 운행이 잇따르자 경찰이 단속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반복 위반 시 학부모까지 수사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경찰청은 22일 "청소년의 무면허 킥보드 등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