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ESG경영 '글로벌 상위 3%' 골드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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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제지업체인 한솔제지가 글로벌 조사업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에서 상위 3% 기업에 선정됐다.
한솔제지는 에코바디스의 ‘2022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160여 개국, 9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을 평가하는 업체다.
한솔제지는 3년 연속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되는 골드 등급을 얻었고 환경과 지속 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크게 올라 올해 상위 3% 기업에 선정됐다.
한솔제지는 지난 4월 자회사인 한솔이엠이를 합병해 환경 사업을 강화했으며 종이 포장재 프로테고와 종이 용기 테라바스, 나노셀룰로스 듀라클 등 친환경 제품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솔제지는 에코바디스의 ‘2022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160여 개국, 9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을 평가하는 업체다.
한솔제지는 3년 연속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되는 골드 등급을 얻었고 환경과 지속 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크게 올라 올해 상위 3% 기업에 선정됐다.
한솔제지는 지난 4월 자회사인 한솔이엠이를 합병해 환경 사업을 강화했으며 종이 포장재 프로테고와 종이 용기 테라바스, 나노셀룰로스 듀라클 등 친환경 제품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