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실업 양궁단 창단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가운데)이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한다. 광주여대 출신의 기보배와 안산 선수(왼쪽)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김성은 감독(오른쪽)을 창단 감독 및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 광주은행 양궁단은 2020년 도쿄올림픽 3관왕의 주인공으로 내년 말 졸업 예정인 안산 등 광주여대 출신 선수 3명을 영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