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자산가에 포트폴리오 넘어 세무·법률·부동산까지 맞춤 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병열 신한금투 상품서비스 그룹장
지난 7월 자산관리서비스 본부 신설
투자자문·세무 등 법률전문가 포진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투자 조언
지난 7월 자산관리서비스 본부 신설
투자자문·세무 등 법률전문가 포진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투자 조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7월 ‘자산관리로의 게이트웨이(Gateway to Wealth Management)’라는 기치로 세무, 부동산, 법률, 글로벌 자산배분 등 각 분야 정상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 서비스 본부를 신설했다.
이 그룹장은 “국내와 해외의 모든 펀드와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그리고 채권을 고객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살펴보고 투자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며 “다른 금융회사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체계적인 분석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 그룹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운용 능력이 검증된 해외 유수의 글로벌 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해 100여개에 달하는 역외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편입을 위한 상담과 자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펀드 투자에 대한 한 차원 높은 투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