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 북북서쪽 바다서 규모 2.5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2022.09.01 08:39 수정2022.09.01 0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8시 33분 53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1도, 동경 125.07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장님만 아는 레시피로…" 대박난 '교촌치킨' 소스의 비밀 [영상] 경북 영양군에서 청양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임천섭 씨는 농사를 지은지 40년 만에 처음으로 판매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2년 전부터 국내 치킨 브랜드와 치킨 소스 생산을 위한 계약재배를 시작하면서다. 예전에는 농사를... 2 퓰리처상 소설가가 책을 읽어준 런던의 저녁, 어느 음악당 ‘올리브 키터리지’의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Elizabeth Strout)가 10번째 소설을 들고 런던을 찾았다. 영국은 작가에게 특별한 공간. 그가 미국에서 대학 졸업 직후 영국으로 넘어... 3 '사랑의 발레단' 유니버설이 숨막히게 그려낸 천상의 사랑 유니버설발레단이 '사랑의 발레단'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수석무용수들이 부부의 연을 맺고도 계속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발레 팬덤을 만들어낸 황혜민·엄재용이 그랬고, 그 뒤를 이어받아 손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