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화장품 '뽀아레', 얼굴로 전지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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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 전속모델로 전지현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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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뽀아레가 배우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이달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과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로 한류 스타로 떠오른 전지현의 영향력과 함께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뽀아레가 전지현을 기용해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은 세상 밖으로 나아가 자신만의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가는 당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첫 번째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글로벌 화장품 그룹이 주도하고 있는 럭셔리 화장품 시장의 판을 흔들겠다는 포부"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