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항 내 방치선박 일제 점검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 내 방치선박에 대한 일제 점검을 5일부터 4주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운항하기 어려운 낡은 선박은 폐선 처리해야 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일부 선주가 인적이 드문 곳에 버려두고 있다.

점검 장소는 강서구 가덕도, 눌차도, 사하구 을숙도, 다대포 주변, 남구 용호부두 앞 해상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