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건설, 고양 향동지구 중심상업지 '서원 DMC타워' 섹션오피스 이달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곡 상암 향동으로 이어지는 업무지구 내 섹션오피스
향후 더블역세권 및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 허브지역
넉넉한 평면, 모듈화 설계, 전 호실 발코니 서비스
향후 더블역세권 및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 허브지역
넉넉한 평면, 모듈화 설계, 전 호실 발코니 서비스
기성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향동지구 중심상업지역 5-2블록에서 ‘서원 DMC타워’ 섹션오피스를 이달부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지면적 1956㎡, 연면적 1만9914㎡, 지하4층~지상14층 규모로 이뤄진다. 오피스 204실과 상업시설 22호실로 구성된다.
오피스는 전용면적 35~62㎡다. 천정고가 2.75m로 일반 오피스보다 25cm 높다. 여기에 전 호실 발코니 면적 및 각층 공용 회의실이 제공된다. 준공은 2024년 11월 예정이다.
서원 DMC타워 는 향후 더블 역세권 효과가 예상되는 향동 핵심 골든블록에 들어선다. 고양선 향동지구역 2029년, 경의중앙선 향동역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부로 3기신도시 GTX(창릉역예정), KTX(행신역), 6호선, 공항철도, 서부 경전철 예정 등의 교통 호재가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이용 역시 편리하다.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도로, 가양대교, 월드컵대교(개통예정), 봉산터널, 일산 ~ 서오능, 중앙로 ~ 제2자유로 연결도로 신설 등 도로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원 DMC타워는 행정구역상 고양시이지만, 생활은 서울권인 '서울 옆세권'에 해당한다는 평가다. 서울 여의도와 용산 20분대, 강남 30분대 도달할 수 있다.
또 도심 속 숲세권 입지여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수변공원, 향동천, 은행산, 망월산, 봉산 등이 있어 에코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인프라,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입지"라며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관심이 꾸준하다"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오피스는 전용면적 35~62㎡다. 천정고가 2.75m로 일반 오피스보다 25cm 높다. 여기에 전 호실 발코니 면적 및 각층 공용 회의실이 제공된다. 준공은 2024년 11월 예정이다.
서원 DMC타워 는 향후 더블 역세권 효과가 예상되는 향동 핵심 골든블록에 들어선다. 고양선 향동지구역 2029년, 경의중앙선 향동역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부로 3기신도시 GTX(창릉역예정), KTX(행신역), 6호선, 공항철도, 서부 경전철 예정 등의 교통 호재가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이용 역시 편리하다.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도로, 가양대교, 월드컵대교(개통예정), 봉산터널, 일산 ~ 서오능, 중앙로 ~ 제2자유로 연결도로 신설 등 도로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원 DMC타워는 행정구역상 고양시이지만, 생활은 서울권인 '서울 옆세권'에 해당한다는 평가다. 서울 여의도와 용산 20분대, 강남 30분대 도달할 수 있다.
또 도심 속 숲세권 입지여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수변공원, 향동천, 은행산, 망월산, 봉산 등이 있어 에코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인프라,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입지"라며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관심이 꾸준하다"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