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유엔 경찰청장 회의 참석…"한국 치안시스템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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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제3회 유엔 경찰청장 회의'에 참석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윤 청장은 이날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한국 경찰은 분쟁지역 사업 발굴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치안 시스템 전수를 통해 유엔의 세계평화를 위한 여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힌다.
2016년 시작한 유엔 경찰청장 회의는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올해 120여개국 경찰청장이 참석한다.
전날 윤 청장은 유엔 산하기관장들과 주요국 대표단장들을 만나 한국 경찰의 유엔 평화유지 활동(PKO) 확대, 신기술 테러 관련 협력, 재외국민 보호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일에는 황준국 주유엔대사를 접견해 국제 치안 의제를 전담할 경찰 주재관의 필요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찰청에 따르면 윤 청장은 이날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한국 경찰은 분쟁지역 사업 발굴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치안 시스템 전수를 통해 유엔의 세계평화를 위한 여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힌다.
2016년 시작한 유엔 경찰청장 회의는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올해 120여개국 경찰청장이 참석한다.
전날 윤 청장은 유엔 산하기관장들과 주요국 대표단장들을 만나 한국 경찰의 유엔 평화유지 활동(PKO) 확대, 신기술 테러 관련 협력, 재외국민 보호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일에는 황준국 주유엔대사를 접견해 국제 치안 의제를 전담할 경찰 주재관의 필요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