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스이, 태풍 '힌남노' 한반도 상륙 가능성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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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여파로 재해 복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코리아에스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46분 기준 코리아에스이는 전 거래일 대비 825원(30.00%) 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를 기준으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7km 속도로 남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는 5일 세기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370km 해상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 기상청도 힌남노가 오키나와 남남서쪽 해상에서 방향을 돌려 북진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자연 재해 복구에 사용하는 케이슨들고리, 타이케이블, 영구앵커를 출시해 사업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제품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일 오후 1시46분 기준 코리아에스이는 전 거래일 대비 825원(30.00%) 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를 기준으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7km 속도로 남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는 5일 세기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370km 해상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 기상청도 힌남노가 오키나와 남남서쪽 해상에서 방향을 돌려 북진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자연 재해 복구에 사용하는 케이슨들고리, 타이케이블, 영구앵커를 출시해 사업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제품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