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축 현장서 불…작업자 17명 대피 입력2022.09.01 16:30 수정2022.09.01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1시 13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17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남소방서는 현장 1층에서 철골을 절단하던 중 자재에 불똥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싸이, 한남동 빌라 압류됐던 이유가…"불법 증축 뒤늦게 인지" 가수 싸이(47·본명 박재상)가 과거 거주하던 집의 불법 증축 및 과태료 체납과 관련해 해명했다.25일 비즈한국은 싸이가 2008년 9월 약 22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 2 이재용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 극복하고 나아가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은 25일 “저희가 맞이한 현실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지만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3 "어디 여자가 담배를"…길거리 등짝 스매싱 날린 50대 결국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등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1단독(장민주 판사)은 폭행 혐의를 받는 A씨(51)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