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책,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권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01 16:57 수정2022.09.01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1일 독서의 계절 가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롭게 단장한 ‘서울꿈새김판’ 을 공개 했다. '책,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권'이라는 문구로 이번 꿈새김판에는 활짝 펼쳐진 책과 그 위에 책갈피처럼 내려앉은 가을 낙엽이 담겼다. 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겨울은 길었지만 결국, 봄은 옵니다 서울시가 7일 공개한 새해 첫 서울꿈새김판.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겨울눈과 함께 '겨울은 길었지만 결국, 봄은 옵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아직 봄은 ... 2 [그림이 있는 아침] 소녀와 낙엽에 담아낸 인생…존 에버렛 밀레이 '가을 낙엽' 스산한 가을 저녁,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하늘을 배경으로 네 명의 소녀가 마당에서 끌어모은 낙엽을 태우고 있다. 청순하고 아름다운 소녀들의 모습과 무덤을 연상시키는 낙엽 더미가 타들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인 대비를 이... 3 [포토] 서울시청 서울꿈새김판 봄편 서울시는 16일 청사 앞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올해 봄편 문안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재영씨의 "꽃말은 '잘 견뎌줘서 고마워'입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꽃!" 문구를 내걸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