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임 상임위원에 권대영 금융정책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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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신임 상임위원에 권대영 금융정책국장(사진)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1968년생으로 진해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권 신임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와 증권제도과 등을 거쳐 2011년 금융위로 옮긴 후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거시·금융) 전문위원을 지내며 현 정부의 금융정책 밑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날 권 상임위원 임명으로 금융위는 1급 고위공무원 인사를 마무리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28일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박정훈 금융위 상임위원을 금융정보분석원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1968년생으로 진해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권 신임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와 증권제도과 등을 거쳐 2011년 금융위로 옮긴 후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거시·금융) 전문위원을 지내며 현 정부의 금융정책 밑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날 권 상임위원 임명으로 금융위는 1급 고위공무원 인사를 마무리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28일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박정훈 금융위 상임위원을 금융정보분석원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