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전문가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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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 전문가 2기 과정’ 모집을 곧 마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9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14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4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40명 내외의 소수 인원을 집중 교육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아직 전문성을 갖춘 특화된 영역이라기보다 다른 정비나 부동산 현안의 부차적 영역으로 취급 받고 있다. 건국대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해당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민간인은 물론, 설계사나 감정평가 부문 종사자 및 진출 희망자가 이력에 차별점을 더하기 좋은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정비사업 담당자(공무원), 변호사나 회계사 등의 재교육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은 시행부터 기획, 건축설계, 시공사 선정, 자금(PF) 등 다양한 정비사업 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재건축 및 재개발 논의의 시작부터 업무 완료, 조합 해산까지 전과정의 필요한 노하우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다룬다.
이번 과정은 김덕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김선 우리은행 상암DMC금융센터 그룹장 등 유명 강사들이 이끈다. 김성수 리원데앤시 대표(경영학 박사)와 김대홍 건축사, 장준성 변호사(사시57회) 등 부동산과 건설 각 세부 부문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사들도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9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14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4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40명 내외의 소수 인원을 집중 교육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아직 전문성을 갖춘 특화된 영역이라기보다 다른 정비나 부동산 현안의 부차적 영역으로 취급 받고 있다. 건국대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해당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민간인은 물론, 설계사나 감정평가 부문 종사자 및 진출 희망자가 이력에 차별점을 더하기 좋은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정비사업 담당자(공무원), 변호사나 회계사 등의 재교육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은 시행부터 기획, 건축설계, 시공사 선정, 자금(PF) 등 다양한 정비사업 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재건축 및 재개발 논의의 시작부터 업무 완료, 조합 해산까지 전과정의 필요한 노하우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다룬다.
이번 과정은 김덕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김선 우리은행 상암DMC금융센터 그룹장 등 유명 강사들이 이끈다. 김성수 리원데앤시 대표(경영학 박사)와 김대홍 건축사, 장준성 변호사(사시57회) 등 부동산과 건설 각 세부 부문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사들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