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가상자산 시장 불황에도 인력 3배 증원 나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립토퀀트는 전세계 200개 국가의 기관 및 일반 투자자들을 상대로 근거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관련 데이터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이번 채용을 통해 기존 조직 규모의 최소 3배 이상 증원에 나선다. 주요 채용 부문은 △서비스 PM △Web3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백엔드 엔지니어 △Web3 데이터 애널리스트 △프론트엔드 개발 △UI·UX 디자이너 △콘텐츠 마케터 △ 세일즈 등 9개 부문으로, 웹3(Web3) 산업의 꼭 필요한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인재들을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업무의 장점으로 다양한 국가의 직원들과 협업하는 환경과 전세계 고객을 상대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업무의 결과물이 곧 업계의 표준이 돼 다양한 매체에 인용되는 등 웹3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직원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월 총량제, 자율 출근제 등 자율적인 업무 환경도 보장하고 있다.
더불어 회사는 연말까지 디파이(DeFi),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등 여러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고, 직접 코딩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데이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웹3(Web3) 분석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웹3 기반 서비스들은 프로덕트 마켓핏(Market-Fit)을 찾고, 투자자들은 데이터를 스스로 조립해 다양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크립토퀀트의 자세한 채용 정보는 크립토퀀트 공식 사이트와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