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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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1360원을 돌파했다.

2일 오후 3시16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1360.6원을 기록했다.

환율이 136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21일(고가 기준 1367.0원) 이후 약 13년 4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