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0만원대 5G폰 출시…공시지원금 최대 17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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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6.5인치(16.51㎝) HD+ 화면과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h 대용량 배터리, 고속충전 기능, 128GB(기가바이트) 저장 용량 등을 갖췄다. 출고가는 34만9800원이다. 갤럭시 와이드6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별로 10만∼17만원이다.
SK텔레콤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신규·기기변경 개통 고객에게 편의점, 카페 등에서 물품 구매 때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우주패스 핫픽’(구독료 월 5900원) 3개월 무료이용권을 지급한다. 내년 3월 1일까지 개통 후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50원)에 가입하는 고객에겐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준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SK텔레콤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신규·기기변경 개통 고객에게 편의점, 카페 등에서 물품 구매 때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우주패스 핫픽’(구독료 월 5900원) 3개월 무료이용권을 지급한다. 내년 3월 1일까지 개통 후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50원)에 가입하는 고객에겐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준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