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극단장에 연출가 고선웅 입력2022.09.02 17:54 수정2022.09.02 23:3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종문화회관은 2일 서울시극단장에 연극연출가 고선웅(사진)을 임명했다. 단장 임기는 3년. ‘귀토’,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홍도’, ‘칼로 막베스’ 등 연극과 창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해왔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총연출을 했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최우수 예술가상, 제7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연극 부문 등을 수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우 스님 "모두와 소통…사부대중의 손과 발이 되겠다"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병폐는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평안하지 않다’는 겁니다. 불교는 이런 문제를 풀 힘을 갖고 있어요. ‘참선과 명상, 치유를 통해 마음의 평... 2 장경섭·이유재·이경무 서울대 석좌교수로 임용 서울대는 2일 장경섭 사회학과 교수(왼쪽), 이유재 경영학과 교수(가운데), 이경무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오른쪽)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서울대는 노벨상 또는 이에 준하는 국제 학술상을 받거나 탁월한 연구 업적 등을 ... 3 [송태형의 현장노트]유쾌·통쾌하지만…더없이 가벼운 ‘회란기’ 두 배우가 몽둥이를 하나씩 들고 등장합니다. 극이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관객에게 말을 겁니다. 극 중 몽둥이로 때리고 맞는 장면이 많은데 아무리 세게 쳐도 아프지 않은 연극 소품이니 놀라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