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사 주가(티커 KSS)는 이날 장중 5% 넘게 뛰고 있다. 다만 올 들어선 여전히 40%가량 하락한 수치를 기록 중이다.
개장 직전 사모펀드인 오크트리 스트리트 캐피탈이 콜스 자산을 20억달러에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게 기폭제로 작용했다.
로이터통신은 “오크트리 측은 콜스 자산을 인수한 뒤 이를 다시 리스백 형태로 재임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프랜차이즈그룹은 콜스 지분을 약 80억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포기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