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올해 10월 안에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올스타차트닷컴의 창업자이자 최고 전략가인 J.C 패렛(J.C Parets)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21번의 뉴욕 증시 약세장을 분석한 결과, S&P500 지수는 중반기에 12번 바닥을 쳤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그중 6번은 6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했다"며 "올해도 이 기간 동안 증시가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멜템 드미러스(Meltem Demirors)도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며 동의를 표했다.
사진=J.C 패렛 창업자 트위터
사진=J.C 패렛 창업자 트위터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