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나흘째 10만명을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1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7만1903명, 해외유입이 241명이다. 일주일 전 8만5295명에 비해서 1만3151명 감소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8명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28명 늘었다. 사망자는 79명으로 집계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