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6273명 확진…전일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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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62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만8966명)보다 3만2693명 줄어 절반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대 후반 또는 4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5일부터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연령을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인 방식인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보다 거부감이 적어 청소년 접종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방역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스카이코비원멀티주(스카이코비원) 백신도 5일부터 당일 접종이 시작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62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만8966명)보다 3만2693명 줄어 절반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대 후반 또는 4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5일부터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연령을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인 방식인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보다 거부감이 적어 청소년 접종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방역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스카이코비원멀티주(스카이코비원) 백신도 5일부터 당일 접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