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초고수들, 두달 간 60% 뛴 포스코케미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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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이 장 시작 후 새빗켐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수익률 1% 이내 고수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새빗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세빗켐 주가가 장 시작 후 곤두박질치자 초고수들은 해당 종목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4일 상장 첫날 7만2500원에 장을 마친 세빗켐은 현재 16만원대까지 주가가 상승한 상태다.
세빗켐에 이어 2차전지 관련 종목인 덕산테코피아가 순매수 2위에 올랐다. 이 밖에 현대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현대모비스가 초고수들의 포트폴리오 상단을 차지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이 순매도 1위에 올랐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두 달 새 주가가 60%가량 급등한 상태다. 선익시스템, 성일하이텍 등도 오전 10시 기준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판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마켓PRO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투자판단을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정보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이 장 시작 후 새빗켐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수익률 1% 이내 고수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새빗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세빗켐 주가가 장 시작 후 곤두박질치자 초고수들은 해당 종목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4일 상장 첫날 7만2500원에 장을 마친 세빗켐은 현재 16만원대까지 주가가 상승한 상태다.
세빗켐에 이어 2차전지 관련 종목인 덕산테코피아가 순매수 2위에 올랐다. 이 밖에 현대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현대모비스가 초고수들의 포트폴리오 상단을 차지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이 순매도 1위에 올랐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두 달 새 주가가 60%가량 급등한 상태다. 선익시스템, 성일하이텍 등도 오전 10시 기준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판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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