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3917억 규모 VLGC 3척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05 10:58 수정2022.09.05 10: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로부터 3917억원 규모 VLGC 3척을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이는 작년 매출액의 4.7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 27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중공업 50주년 社史…"창조적 예지로 중공업 일궈" 현대중공업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사(社史) ‘현대중공업그룹 50년사’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사사는 통사, 성장스토리, 화보 등 세 권으로 구성됐다. 통사는 1972년 현대중공업 설립 ... 2 현대重 조선소에 물고기 수천마리떼 몰렸는데…"좋은 징조" 현대중공업 2독(dock·선박건조시설)에 물고기 수천마리가 몰려드는 광경이 펼쳐졌다.1일 오전 선박 진수 작업을 마친 현대중공업 2독에 청어로 추정되는 물고기들이 가득 찼다. 건조가 마무리된 선... 3 한자리에 모인 조선업 원청3사 CEO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30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조선업계의 노동시장 이중구조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조선업 원청3사 CEO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은 "조선업의 고용구조와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