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디스플레이 테스트 베드 구축…소재·부품·장비 제품화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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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174억 투입

기업들은 테스트 베드에서 소재 합성, 정제, 분석, 분산, 코딩, 필름 제조, 소자 단위 성능 및 신뢰성 평가 등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재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소재 합성·정제·분석 기술 애로, 제작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도 테스트 베드에서 해결할 수 있다.
앵커 기업을 대상으로 개발품 시연을 할 수 있도록 신기술 데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통합 지원 체제도 갖춰진다. 신기술 정보 공유,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각종 세미나와 포럼, 분야별 기술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