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MZ세대와 토크 입력2022.09.05 18:20 수정2022.09.06 00:3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원덕 우리은행장(첫째줄 왼쪽 첫 번째)은 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경영협의회를 열고 은행 내 MZ세대 조직인 ‘이노씽크’와 함께 기업문화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과장급 이하 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이노씽크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모임이다. 이 행장은 “MZ세대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 원뱅킹앱서 자산 유형별 금융시장 전망 제공 우리은행은 새롭게 개편한 모바일뱅킹 앱 ‘우리 원(WON)뱅킹’으로 생애자산관리 대상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월 이용자 수(MAU) 1000만 명 달성&rs... 2 왼쪽은 국민, 오른쪽은 신한…'한 지붕 두 은행' 국내 1, 2위 시중은행(총자산 기준)인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5일 경기 양주 고읍과 경북 영주에 공동점포를 열었다. 점포 수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디지털 서비스에 취약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경쟁 관계인 두... 3 해외 순이익 급증한 우리은행…이원덕 행장, 동남아 공략 '시동' 이원덕 우리은행장(사진)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으로 지난주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법인을 방문했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달 29일부터...